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 시점인 11월 22일 현재 기준 제 블로그는 약 15명 이하의 유입으로
아주 적은 수의 유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한분은 보실 듯 하니 감사를 드립니다.)
광고도 달고 했으니, 유입을 좀 더 체계적으로 늘리고자 하는 생각에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나 네이버블로그 등 내가 작성한 포스팅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를 가지고 제목을 만들어야 그 노출이 쉬울 것입니다.
대표적인 키워드 트렌드 조사 툴로는 구글 트렌드와 네이버 데이터랩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가지고 저는 블로그 제목을 정했습니다.
그 과정을 한번 따라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돌체 구스토로 나온 아메리카노 디카페인'에 대해 글을 작성하려고 했던 부분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구글에서는 캡슐 키워드를 메인으로 나머지 키워드를 말에 맞게 나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캡슐 커피 아메리카노 디카페인 돌체 구스토 리뷰' 정도로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약 제가 네이버 블로그를 작성했다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돌체 구스토 캡슐 리뷰' 정도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데이터랩 기준으로 디카페인에 대한 관심은 꾸준한 증가세이고, 돌체구스토 또한 소폭 증가해 가는 경향이니
이점을 살린다면 캡슐커피 리뷰에서 좀 더 나은 유입을 가져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 블로그 작성을 위한 키워드도 검색을 해 봤습니다.
블로그와 티스토리 앞에 다른 키워드는 아주 소규모 키워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티스토리를 제외한다면 키워드 트래픽 각축전이 펼쳐지지만,
나름 뜯어보면 키워드-선정-선택-구독-유입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키워드 선정 및 선택 방법, 구독 유입 늘리기'로 글을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수익형 블로그라고는 하지만, 유입이 조금밖에 없는 블로그 만들어 놓고
유입이 최대한 잘 되게 만들어 가 보려고 수습해가는 수습하는아재였습니다.
댓글로 정보나 경험 소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