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가 많으면 이익 손해?-애드센스 실험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광고가 많으면 이익일까? 손해일까? 어떤 티스토리 블로그에 가니 광고가 거의 없고 어떤 블로그에 가면 와 이게 글 내용인지 광고인지 구분 안될 정도로 중간중간 사이사이 광고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있는 경우도 있어서 실험을 해 봤습니다. 그분들께 여쭤보기도 그러한 문제기도 하고, 그분들이 정확하게 파악해서 알려주지도 않는 부분이라 제 경험을 토대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1달러라도 손해 보고 싶지 않기도 하고, 수익이 적은 지금 실험을 해서 나중에 크게 수익 날 때를 대비해야 할 것 같아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름하여 '자동광고수-최대실험' 명명한 것처럼 구글에서 자동광고로 나올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넣고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티스토리 자동광고수 최대실험 개요
1. 기간 2023년 2월 3일부터 90일간 목표로 진행
2. 대안 설정이 표시될 사용자의 비율 50% (방문자의 절반 확률로 최대 광고를 보게 됨)
3. 기존 광고 세팅 최저-중간-최고 중 중간 상태로 테스트는 최고노출로 진행
티스토리 자동광고수 최대실험 결과
1. 기간은 90일 목표로 하였으나 예상 수익이 손실로 적용되어 감에 있어 10일간 테스트 진행 후 중지(13일 중지)
2. 원본수익은 7.04달러 수익, 대안은 4.57달러 수익으로 약 35% 손실을 가져옴
3. 월간 예상 수익은 -14.74달러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음
4. 모르면 건들지 말자. 그러면 손실이 덜 날 수 있다.
5. 애드센스가 적당하게 설정한 이유는 그게 최대 수익이 될 수 있어서 이고, 실험이 존재하는 이유는 나 같은 테스터가 실험해 줄수록 정확한 데이터가 쌓이기 때문입니다. 그 데이터가 제 수익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그럼 이 실험이란 것은 어떻게 하는 것인가?'도 알고 싶으신가요? 다시 윗줄의 4항을 읽어 봅니다. 친절하게 다시 말씀드리면 '모르면 건들지 말자. 그러면 손실이 덜 날 수 있다'입니다.
그래도 알고 싶은데, 왜? 알려주지 않는가? 다음 포스팅에 쓸 재료인가?라고 여쭤보신다면...
'네 그렇습니다. 다음에 쓸지도 모르는 주제입니다.'라고 답변드리면서 '광고가 많으면 이익 손해?'의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