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블로거나 티스토리나 처음 시작하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티스토리처럼 카테고리 추가 메뉴가 있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편한 카테고리 추가 방식이 있습니다. 오늘도 하나씩 천천히 따라 하시면 됩니다.
구글 블로거를 소개해도 해 드렸지만, 딱히 매력이 보이진 않습니다. 제가 링크로 드렸던 샘플페이지가 넓은 광야에 피어난 풀 한 가닥 마냥 많이 비어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테고리 구분도 하면서 블로거 디테일업도 시킬켬 하는 작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글을 하나 포스팅(발행) 할 때에는 몇 개의 옵션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중 중요한 것이 이 '라벨'입니다. 라벨은 티스토리나 다른 블로그 등으로 치면 태그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라벨은 테그' 그래서 여기에 입력된 라벨을 모아서 카테고리에 보여주는 형식으로 하게 됩니다. 아래서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편의상 카테고리라고 말씀드렸지만 '라벨 가젯'으로 보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해당 블로그는 레트로게임만을 다루는 블로그여서 '출시년도, 출시기종,장르' 우선 3가지만 가지고 라벨(태그)을 만들었습니다. 즉 왼쪽 카테고리 분류도 3가지로 둘 생각이었습니다. 대략 출시년도, 게임기종, 장르 이런 형식이 되겠네요.
다른 포스팅도 같은 기준을 가지고 라벨을 만들었습니다. 바이오하자드 2 이야기지만 자기들은 서바이벌호러라고 하지만 어드벤처에 속한다고 생각해서 어드벤처로 라벨을 만들어 두었습니다.
블로거의 꾸미는 구성요소들은 가젯의 형태로 있기 때문에 사이드바에 라벨 가젯을 클릭해서 추가를 합니다. 카테고리 만들기는 라벨 추가하는 작업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선 카테고리명으로 사용할 '제목'을 정해서 작성합니다. 내부 라벨을 정렬할 방법과 표시 방법 그리고 포스팅 개수를 표시할지를 정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내려서 카테고리에 필요한 라벨만 선택적으로 넣게 됩니다.
카테고리(라벨 위젯)에는 모든 라벨을 넣거나 내가 선택한 라벨을 넣거나 정할 수 있습니다. 예시는 출시년도에 대한 카테고리이므로 제 경우는 1992년 1998년 등을 추가해서 넣습니다.
이렇게 깔끔하게 카테고리별로 포스팅을 관리 할 수 있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생각하는 장점과 단점은
장점1.적은 포스팅도 많아 보이게 할 수 있다
장점 2. 자동 분류로 포스팅 시에 라벨(태그)만 신경 쓰면 된다.
단점 1. 새로운 카테고리에 기존 작성된 글의 새로운 라벨이 들어간다면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출시금액이나 출시국가 등으로 나누는 카테고리를 만든다면, 글마다 해당 라벨들을 적어 넣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오늘도 구글 블로거(블로그스팟)을 꾸미면서 암 것도 없는 제 블로거를 수습해 봤습니다. 수습한 모습은 해당 링크를 타고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s1 1998년 1월 29일 발매 바이오하자드2
1998년 1월29일 캡콤에서는 서바이벌호러 게임인 바이오하자드의 2번째 시리즈 를 출시 합니다. 베스트셀러 중 베스트셀러라고 볼 수 있는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 뿐만 아니라 닌텐도64,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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