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릴 무료 게임은 Alba와 쉐도우 택틱스입니다.
우선 쉐도우택틱스는 Shadow Tactics: Blades of the Shogun으로, 에픽스토어에서 무료로 오픈이 되었던 게임입니다.
보시다시피, 제 라이브러리에는 이미 있습니다.
내용상에도 시대의 일본이 배경이 되는 하드코어 한 전술 잠행 게임입니다.
이 원조격 되는 게임이 코만도스가 있으며, 이 시리즈는 3편까지 출시 후 HD 리마스터까지도 출시가 됩니다.
하지만, 최적화가 되어 있지 않는 등 이슈가 있으니,
이러한 시리즈를 좋아하신다면, 우선 쉐도우택틱스를 즐겨보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등장인물은 오른쪽부터 하야토, 무겐, 아이코, 타쿠마, 유키이며
각 캐릭터마다 특성이 있어 연계를 생각해 가며 미션을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에픽 사용자들의 평가를 제 나름 해석해 보겠습니다.
이 게임은 재미가 있고 캐릭터가 다양해서 강력하게 추천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첫 줄은 얼추 맞는 듯합니다.
하지만,
긴장을 하고 게임을 진행을 하셔야 하고, 저 같은 초보가 하기에는 한 번에 술술 넘어갈 수 없는 난이도 이긴 합니다.
코만도스에 비견하자면, 그보다는 초보자에게 적합하긴 할 듯합니다.
오픈크리틱 평가도 상당히 좋습니다.
라이브러리에 추가도 좋지만, 내 컴퓨터 사양에 맞는지 바로 확인해 봅시다.
사양도 그리 높지 않고, 자막까지 한국어라 즐기기에 어려움이 없을 듯합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일본풍 게임은 오디오가 일본어 일 때 재미가 더 있는 듯합니다.
에픽스토어에서 설치를 진행하게 되면, 이렇게 흐릿한 이미지에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선명하게 되면서 진행이 됩니다.
기존에 즐기던 게임들은 왼쪽 옆에 빠른 실행에 나오게 됩니다.
여담으로 말씀드리면 문명6 훌륭합니다.
XCOM2 초보 모드로 해도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그렇지만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데바데)는 유튜브에서 스트리머 분들이 잘하시길래 저도 그럴 줄 알고 깔아 보았습니다.
튜토리얼에서 AI보다 못 움직이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도 추천합니다만, 제 컴에서 좀 끊깁니다. ㅜㅜ
제 노트북 중 한대는 이놈입니다. ASUS 페이커 에디션이라고 출시된 노트북입니다.
마우스패드만 빼고 나머지 굿즈는 고스란히 가지고 있습니다.
나쁜 점은 발열이 심하며, 항공기 소음이 난다 정도입니다.
사양은 이렇습니다.
이 게임의 흐름도 약간 맛을 볼 수 있도록 리뷰해 보겠습니다.
옵션으로 전체적인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난이도는 초보/보통/하드코어가 있지만, 보통을 추천드립니다.
튜토리얼의 경우 무난하게 진행 가능했습니다.
튜토리얼은 매우 친절합니다. 어느 시점에 뭘 해야 할지 직관적으로 알려 줍니다.
사용하는 무기, 도구, 액션 등을 흐름에 맞도록 적절하게 배치한 튜토리얼입니다.
즐겁게 하면서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한 배려가 보입니다.
청소년 불가 게임으로 분류된다는 게 '폭력'을 제외한다면
액션감 있는 일본 사극을 본다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대사가 좀 일본 드라마 특유의 '보는 사람을 개몽 시킨다'라는 느낌이 조금 있습니다.
시간상 많은 부분을 플레이해보지 못했지만,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꼭 다운로드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게임 실행해서 진행하는 부분 영상 보시면 아 이런 게임 진행이구나 하고 쉽게 느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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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Alba - A Wildlife Adventure 입니다.
앞서 이야기 한 쉐도우택틱스가 성인 취향이었다면,
알바는 온가족 힐링 취향으로 볼 수 있습니다.
평점도 긍정적인 편으로 폭력적인 게임물에 질려 있다면
해볼 만한 게임으로 여겨집니다.
사양도 크게 높지 않고, 텍스트에 한글korean이 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텍스트 영어 상태로 아이들에게 하게 해주어도 참 좋겠다란 생각이 듭니다.
알바의 경우 저도 이번에 처음 받아서 라이브러리에 없었습니다.
급히 글 수정해서 업데이트 하느라, 플레이 참고를 못 드렸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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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도 수습하는아재였습니다.
